노적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적봉공원 돌기 2주차 (3/3~3/8) 8일차 (3/3) 오늘은 두가지 조건을 바꿔보았다. - 측정 기준 새로운 기준을 잡기 위해 노적봉공원 가는 다리 끝 지점을 출발지로 두고 기록을 측정했다. - 신발 발목이나 발이 아픈 이유가 혹시나 신발 때문은 아닐까 싶어서 오늘은 러닝화 대신 다른 신발을 신고 돌아봤다. 2.7km 정도 되는 코스를 돌아보니 25분정도 걸렸다. 최단 기록을 세웠던 어제와 비슷한 페이스로 돌았기 때문에 이 기록을 기준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 기록 10% 단축을 목표로 세우고 다시 도전해야겠다. 발목이 아프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신발을 바꾼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신었던 신발을 신고 하루 이틀 정도는 더 지켜봐야겠다. 9일차 (3/4) 6시반에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치킨까지 먹고 나왔더니 몸이 무겁게 느.. 더보기 노적봉공원 돌기 1주차 (2/24~3/2) 1일차 (2/24) 건강을 위해 노적봉공원을 매일 돌아보기로 했다. 평소에도 가끔씩 돌긴 했었지만 앞으로는 날씨만 괜찮다면 매일 돌면서 기록하고 변화를 측정해보려고 한다. 첫 기록은 50분 정도로 나왔다. 체력도 떨어지고 마스크를 껴서 그런지 19년도 기록보다 10분가량 더 늦게 나왔다. 우선은 노적봉 한바퀴 돌고 오는 시간을 10%이상 단축시키는 것을 단기적인 목표로 잡고 도전하고 싶다. 하지만 오늘 돌아본 결과, 기준을 정하기 위해 하루 이틀 정도는 노적봉을 도는 방향이나 페이스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는데, 초반에 속도를 냈다가 마스크 때문에 호흡이 어려워서 약수터에서 5분정도 앉아서 쉬었다가 다시 걸었다. 초반에 페이스 조절을 못하고 무리한 탓에 중후반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