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일본전산이야기...(1)

PART 01 /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Chap1.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일본전산의 '직원 트레이닝' 방법

기업의 존속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 = 고용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이끄는 것이 기업의 역할) → 이윤 추구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이 회사의 성과를 만들어 줌)

 

마지막에 웃는 놈이 결국엔 이기게 돼 있다

일본전산의 모토

1) 즉시 한다

2) 반드시 한다

3) 될 때까지 한다

 

상대를 말로 설득하라? X → 상대가 뭐라고 하건 모두 듣고 적어와서, 즉시, 그리고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하라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강한 직원을 만드는 3대 정신 : 정열, 열의, 집념

못할 것이라는 생각, 관념을 버리는 것

핵심 가치 : 정열, 열의, 집념

행동 강령 : 지적 하드워킹

행동 지침 :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너 같은 괴짜는 회사에 필요 없어!

나가모리가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서 창업 (타협, 복종, 포기하는 회사의 철학과 맞지 않아서)

 

기존의 방식으론 인재를 뽑을 수 없다

처음의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고, 결국 점점 더 큰 갭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 습관

무슨 수가 있어도 그것을 꼭 해결하고 마는 습관을 몸에 주입하면 됨

일본전산의 창립 취지 : 끝까지 밤새워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어정쩡하게 살지 말라

 

Chap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궁여지책이 낳은 '채용 시험'

현상 유지 = 내리막길 시작

 

골 때리는 입사 시험

큰 소리로 말하기 : 자신감 있음, 실수했을 때 반성도 빠름 → 진보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표출됨

 

긍정적 태도를 점검하는 '밥 빨리 먹기' 시험

밥 빨리 먹은 순으로 합격

재미있다는 표정, 활기찬 표정으로 호기 있게 먹어치운 사람이 최고라고 판단

눈치나 보고 시간만 끌고 있는 친구들은 자신감도 없게 마련이고, 일을 시켜도 시원찮음

밥을 빨리 먹는 사람 = 일하는 것도 빠르다 (결단력, 동작, 일하는 속도가 빠름) = 소화도 잘 시키는 건강한 신체

 

프로세스를 엿보는 '화장실 청소' 시험

밑바닥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다

겉과 속이 일치하는 순수한 사람

한 치의 불량도 용납하지 않는 꼼꼼한 사람

화장실 청소처럼 남들이 싫어하는 일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

근본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원인을 찾아 없애는 것 →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프로세스에 입각해 청소하는 버릇

 

투지를 테스트하는 '오래달리기' 시험

끝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 조건

인내심과 끈질김

토끼와 거북이 : 부지런한 거북이

열정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는 습관

남보다 뒤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하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