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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독서] 일본전산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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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 7. 조직에 활력을 주려면 메기를 풀어라

일본전산의 '동기 부여' 방법

직원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주는 메기 상사

메기 이론 : 회사, 경영자, 관리자, 직원들 스스로가 때로는 잉어가 되고, 때로는 메기가 되어 서로의 '현재'에 대한 자극을 제공해야 한다.

 

메기가 발동되어야 하는 '나태한 잉어의 습관'

출신에 안주 | 학교 성적에 안주 | 자격증에 안주 | 이제까지 배운 것에 안주 | 지금까지의 경험에 안주 | 외모에 안주 | 직위에 안주 | 과거의 실적에 안주 | 인맥에 안주 | 접대에 안주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메기 법칙

- 머리를 쓰는 사람, 제안해서 공헌하는 사람, 시도해 실수하는 사람, 결국에는 만회하는 사람에게 가점을 준다.

- 그 결과 실력이 향상되고, 일을 통해 활력이 생겨나고, 새로운 기술이 축적되고,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신상품이 탄생하고, 실적이 향상되고, 고객이 창출되고, 회사 전체의 복리후생이 좋아진다.

 

희망을 쏘라, 끊임없는 목표 수정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남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일본전산의 슬로건)

 

기업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

교육과 자기계발에 게으른 사람들일수록 월급 타령하고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반면 자기계발에 열심이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런 불평불만 따위는 하지 않는다. 언제든 월급 많이 받고 창의적, 압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편한 회사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좋다

역량이 높아지려면 자기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120% 정도의 업무가 주어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들의 도움으로 200% 이상 해냅니다. 그러니 성장이 빠르죠. 크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클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일본전산 R&D 분야 6년차 직원)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성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수록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 휴일,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처음부터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정해진' 직장이라면 누가 과연 열정을 불태울 것인가?

가정과 일 중 어느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실력을 빨리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일로서 승부를 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정에도 그 신념을 지원해줄 준비를 시켜야 한다.

 

감동의 '떡값 스토리'

일본전산 사례 : 일본전산이 부도 위기에 처해 있을때 나가모리 어머니가 직원들에게 추석 보너스로 나눠주라고 돈을 가져오심. 이에 감동한 직원들이 '다 같이 회사를 키워서 다시 그 돈을 돌려드리자' 하고 분기탱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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