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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독서] 일본전산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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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 9.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비법

나가모리식 '기업 재생법'

"적자 기업의 일원이라니, 치욕인 줄 아시오!"

삼협정기 인수합병한 일화

'청소 습관 들이기'가 흑자 전환의 트리거 (가장 빠르게 변화를 실감하게 해주는 도구)

회사에 의존하고 원망하던 것 = 내가 회사를 망치고 있었던 것

나는 회사에 어떻게 공헌하고 있는가

 

체질을 바꾸면 적자 기업도 살아날 수 있다

토린 인수 → 일본의 품질 관리 + 미국의 글로벌 경영 = 폭발적인 시장 확대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던 기업들을 하나같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부활시키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

정열, 열의, 신념 이 세가지가 전부

'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 그래도 하는 것 = 끝까지 하는 습관

머리나 입으로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것 → 그것이 밖으로 체화된 행위가 '청소', '청결', '정리정돈'

 

경영자가 먼저 불타고, 리더가 불타고, 저기 어린 신입 사원까지 불타오를 수만 있다면, 조직은 결코 활력을 잃지 않는다.

 

패자의 문화, 승자의 문화

'과거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습성'에서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습성'으로 바뀌어야 한다.

 

'가망 없음'이라는 딱지는 스스로가 붙이는 것

삼포공업 재건 일화

재건 프로젝트의 중심은 3Q6B

청소부터 시작

'평소에 하지 않던 일',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는것으로 한번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면, 그 감정 상태는 아주 여러가지 요소들에 영향을 미친다.

재활이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 없이는 몸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구호나 다짐 정도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청소 = 몸에 세팅된 '실패와 좌절'을 뒤엎는 과정

 

나가모리 사장이 M&A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 : 기술력, 재무 구조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상품 모두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사람은 제일 먼저 건져야 할 보물이다.

회사가 침체에 빠지는 것은 직원이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비효율적인 업무와 상호 소통 없는 나태함 때문이다. → 그 원인을 제거하면 곧바로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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